한장수(금곡고)와 김잔디(경민정보고)가 2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0회 YMCA전국유도대회 개인전 첫날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60kg 한장수는 결승전서 팀동료인 안바울을 배되치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66kg 박해성(울산컴과고)과 -73kg급 최준근은 결승전서 각각 전준호(도개고)와 윤선진을 안뒤축후리기 유효와 안뒤축 후리기 한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 -48kg 이송이(경기체고)가 최수희(경기체고)를 결승전서 주의승으로 우승했고 -52kg 여효정(울산생과고)가 김유라(광주체고)를 G.S 주의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57kg급의 김잔디(경민정보고)가 권미성(경북체고)를 G.S허리후리기 감아치기 한판으로 우승했고 -63kg 이혜선(경기체고)를 안혜원(경남체고)를 다리잡아 떨어뜨리기 절반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s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