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5~26일 홈경기에 신애-장서희 시구자 초청
OSEN 기자
발행 2009.04.23 09: 23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5일과 26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홈경기에 인기 연예인 신애와 장서희씨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5일 경기에는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인기 탤런트 신애씨가 두산 팬으로서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실시한다. 최근 KBS 주말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헌정왕후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열연해 명실상부 인기 스타로 인정받은 신애씨는 그 동안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작품에 출연해 끼와 재능을 인정 받으며 청순한 자연미인에 꾸밈없이 솔직한 성격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시즌 첫 번째 베어스 데이인 26일에는 폭넓은 연기 감성과 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장서희씨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2002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장서희씨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주인공인 구은재 역할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평소 '타격기계' 김현수(21)를 가장 좋아하는 소문난 두산베어스의 열혈팬이다. farinelli@osen.co.kr 두산 베어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