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대학축제 섭외 봇물 '30군데 이상'
OSEN 기자
발행 2009.04.23 10: 31

차세대 발라드 강자 케이윌(28, K.will)이 대학가 봄 축제의 스타로 급부상했다. 케이윌은 시원한 가창력과 훈남 이미지까지 겸비, 남녀 대학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러브119’와 연이은 히트곡 ‘눈물이 뚝뚝’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면서 자연스레 대학가의 축제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것이다. 소속사 측은 “5월 전국 각지의 대학교에서 열리는 축제 주최측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연이어 받고 있다. 대학 축제 요청만 따진다면 30군데 남짓 된다. 그 중 스케줄이 가능한 20~30개 대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대학공연은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즐겁게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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