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토트넘에 승리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5일부터 27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유-토트넘전에서 축구팬 78.67%가 홈팀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토트넘의 승리 예상은 5.84%였으며 두 팀의 무승부 예상도 15.49%에 그쳤다. 이번 경기에서는 빡빡한 경기 일정과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최근 FA컵 결승 진출에 실패한 맨유가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토트넘을 맞아 승리를 거두고 리버풀과 첼시와의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지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또한 헐 시티와 리버풀전에서는 리버풀의 승리 83.75%, 헐시티 승리 5.18%, 무승부 11.07%의 예상 비율을 보여 리버풀의 우세를 예상하는 축구팬들의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리그 전북-대전, 성남-제주, 광주-강원전에서 전북 승리(79.93%), 성남 승리(74.09%), 광주 승리(56.25%)의 가능성을 각각 높게 예상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는 오는 25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27일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