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43)이 컨벤션 마벨러스와 광고 모델 계약을 했다. 컨벤션 마벨러스는 현재 강남 삼성동에 초대형 컨벤션 센터를 건설하고 있으며 9월 27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가수 이승철을 광고 모델로 계약하고 공연장 건설에 대한 자문도 받기로 했다. 이승철을 모델로 발탁하고 자문을 구한 것에 대해 컨센션 측은 "이승철의 자문을 구한 것은 이승철의 공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수천 회의 공연 경험을 초대로 고품격 문화 공간 구성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승철의 관계자는 “강남에 문화 공간을 구성하면서 멋진 공연장을 지어 보겠다는 제안에 흔쾌히 참여 하게 됐다. 체육관을 제외하고 큰 문화공간이 없는 상황이 늘 안타까웠으며 공연장 공간 구성과 음향 설비 등에 대해서도 자문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철은 10집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5월 22, 23일에 서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happy@osen.co.kr Beak-entertainment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