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 쓰레기를 던지는 롯데 팬들
OSEN 기자
발행 2009.04.23 22: 40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선발 카도쿠라 켄의 호투 속에 박정권의 역전 결승 3점포 등 2홈런 포함 장단 12안타를 몰아쳐 8-2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8회초 SK 채병용의 볼에 얼굴을 맞아 입원한 롯데 조성환과 8회말 박재홍과 김일엽 사이에서 벌어진 위협구 시비에 대해 분노한 롯데 팬들이 SK 선수들 뒤로 쓰레기더미를 던지고 있다./문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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