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전 원주 동부 감독이 부산 KTF의 새 감독으로 선임 24일 프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창진 감독은 동부에서 7년간 지휘봉을 잡아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3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려 국내 최고의 명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기간 3년에 연봉 3억5천만원이며 코치진 선임도 전권을 위임 받았다. 신기성이 팀을 대표 해 전창진 감독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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