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의 MC 티파니와 유리가 매주 생방송에서 새로운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티파니와 유리는 25일 생방송에서 최근 ‘토요일 밤에’로 인기 몰이 중인 손담비의 무대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참여가 아니라 손담비 무대의 깜짝 이벤트를 위해 따로 시간을 내어 준비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 유리는 이 날 신인가수 점퍼의 무대에도 지원사격을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는 뮤지컬 안무로 새롭게 선보이는 점퍼의 ‘눈이 부셔’ 무대에서 두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해변의 여인 역을 맡아 맹연습 중이다. 매 주 새로운 모습으로 깜짝 변신 중인 티파니와 유리가 진행하는 ‘쇼! 음악중심’은 25일 오후 4시 15분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