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LPGA '코로나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22회차에서 총 11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3일(한국시간)부터 24일까지 멕시코 미초아칸에서 벌어진 LPGA '코로나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22회차 게임에서 7개의 매치 결과를 정확히 맞힌 골프팬이 118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530.9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는 로레나 오초아-크리스티 커(승), 캐리 웹-야니 챙(패), 브리타니 린시컴-팻 허스트(패), 폴라 크리머-캐서린 헐(패), 크리스티 맥퍼슨-수잔 페테르손(승), 최나연-브리타니 랭(승), 김송희-김인경(패) 등의 결과가 나왔다. 각 매치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들 가운데 5000원을 베팅한 1명의 골프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65만 4500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72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5만 3090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에서는 적중의 변수인 무승부가 한경기도 나오지 않았지만 캐리웹, 폴라 크리머 등 상위 랭커들이 부진을 보이며 적중자수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