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세스' 美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4.27 07: 56

비욘세 놀즈 주연의 스릴러 영화 ‘옵세스(Obsessed)’가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옵세스’는 28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잭 에프론 주연의 코미디 영화 ‘17 어게인(17 Again)’으로 1166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흥행 수익은 3997만 달러. 3위는 액션 드라마 ‘파이팅(Fighting)’으로 개봉 첫 주 1144만 1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4위는 제이미 폭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더 솔로이스트(The Soloist)’로 개봉 첫 주 971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5위는 ‘지구(Earth, 2009)’로 개봉 첫 주 855만 4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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