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홀’ 차승원, 전신 수영복으로 탄탄한 복근 과시
OSEN 기자
발행 2009.04.27 10: 10

모델 출신 배우 차승원이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홀’(김은숙 극본, 신우철 연출)에서 전신 수영복으로 탄탄한 복근 몸매를 과시했다.   차승원이 김선아, 이준혁과 함께한 수영장 촬영 신에서 전신 수영복을 입고 현장에 등장해 모델 출신 원조 몸짱의 몸매를 과시한 것이다.   수영복을 입고 촬영하는 차승원을 본 여자 스태프들은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기뻐했다는 후문. “박태환 이후 전신 수영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는 처음이다” “차승원씨 때문에 전신 수영복이 또 인기몰이를 하는 것 아니냐?”며 감탄했다고 한다.   이날 촬영에는 차승원, 이준혁 뿐 아니라 여자 주인공 김선아도 수영복을 입고 촬영했다.   현장 관계자는 “처음으로 모델 출신 남녀 주인공이 함께 해서 그런지 카메라 앵글에 잡히는 화면이 확실히 다르다. 이런 그림이 나올 때 흐뭇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차승원, 김선아 두 배우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 홀’은 4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miru@osen.co.kr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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