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지난 주말 열린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서 총 9만7603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 투표권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7일 새벽까지 벌어진 국내 K-리그 7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 게임에서 총 9만 7603명의 적중자 가운데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37명 나와 각각 5682만 837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적중자들이 무더기로 쏟아진 이유는 이번 회차에서 K-리그에서 수원이 전남에 1-4로 패한 것을 제외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인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이 무난히 승리를 거두고 상대적으로 전력이 우세한 팀들이 대부분 승리를 거둔 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3경기 결과를 적중한 2등 (929명)은 각각 56만 700원씩, 12경기 결과를 맞힌 3등(1만 2065명)은 2만 1590원씩 받게 된다. 11경기를 맞힌 4등(8만 5572명)에게는 6160원씩 지급된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는 오는 5월 1일부터 2일 새벽까지 벌어지는 국내 K 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