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배우 백성현이 최정원에 이어 이다해 등 연상녀들과 호흡을 맞추며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최근 최정원, 김아중 등 연상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누나들의 사랑을 안 몸에 받고 있는 백성현이 김형중의 새 노래 '오늘의 운세' 뮤직비디오에서 새로운 연상녀 이다해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오늘의 운세'는 작사가 김진용의 실제 사랑을 추억한 노랫말에 서정적 멜로디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케이블 방송을 비롯해 각종 포털 사이트에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 후 김형중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백성현의 내면 연기의 조화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백성현은 디지털 포토무비 '시드니 인 러브'를 시작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와 김형중의 새 노래 '오늘의 운세' 뮤직비디오까지 모두 연상인 여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연상 킬러’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특히 최정원과의 호주 시드니 로케이션 촬영 사진이 유출돼 열애설에 휩싸이는 해프닝도 겪었다. 한편 백성현은 다음 주 첫 방송되는 KBS 수목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에서 3회부터 본격 출연한다. miru@osen.co.kr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