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시리즈 희망가' 낸다..5월 디지털싱글 2탄 발매
OSEN 기자
발행 2009.04.27 17: 17

개그맨 이수근이 5월 디지털싱글 2탄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상상플러스 시즌2’, ‘개그콘서트’, '코미디쇼 희희낙락' 등으로 맹활약 중인 이수근은 지난 2월 정식 데뷔 앨범이었던 디지털 싱글 '갈때까지 가보자'를 발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런 이수근이 다시 오는 5월 새 디지털 싱글 2탄 ‘아싸라비아’를 발매한다. 이수근 측 관계자는 “이미 녹음을 끝마쳤다. 이번 앨범은 전작과 이어지는 응원가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여름에 맞는 신나고 여름이 밝은 분위기다”며 “앞으로도 시리즈 희망가를 계속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근의 앨범 발매가 일회성이고 이벤트성이 아닌 진지한 모습임을 강조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번과는 달리 ‘1박 2일’ 멤버들의 랩 피처링은 없을 예정이다. 현재 곡을 빛낼 랩 피처링을 가수를 찾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1996년 MBC 강변가요제 본선에 오를 정도로 노래에 재능과 애착이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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