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첫 번째 퀸스데이인 오는 30일 잠실 SK전에 슈퍼주니어의 강인(24)을 초청,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댄스곡 '쏘리쏘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주축 멤버인 강인은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노래와 댄스 실력, 그리고 재치 있는 말 솜씨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스타. 또한 평소 두산 열혈팬으로 운동에 남다른 소질이 있는 강인은 이날 퀸스데이를 맞아 야구장을 찾은 여성 팬들에게 멋진 시구를 보이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퀸스데이를 기념해 경기 전 마칭밴드 퍼포먼스인 '드럼라인 라이브' 팀의 특별공연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며 입장 관중들에게는 '드럼라인 라이브' 할인권을 배포, 추첨을 통해 S석 초대권 40매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드럼라인 라이브'는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안무의 마칭밴드 뮤지컬 퍼포먼스로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letmeout@osen.co.kr 강인-드럼라인 라이브./두산 베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