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2NE1이 부른 '롤리팝'의 인기는 이번 주에도 계속 됐다. 4월 넷째 주(4/20 ~ 4/26) 엠넷차트에서 빅뱅과 2NE1(투애니원)이 함께 부른 '롤리팝'이 4주째 1위를 했다. 다비치의 '마이 맨'(My Man)은 2위, 5주간 2위를 지켜온 슈퍼주니어 '쏘리쏘리'는 3위로 한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지난 주 오래 간만에 앨범을 발표한 SG워너비의 '사랑해'는 지난 주 보다 36단계나 오르며 전체 5위를 기록했다. 배치기의 '궁금해 가끔'은 55계단 상승한 20위에 올랐고 오래간 만에 음반을 발표한 이수영과 박지윤은 각각 '지울꺼야''바래진 기억에'라는 곡으로 51위와 54위에, 김진표도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으로 첫 주 61위에 랭크됐다. happy@osen.co.kr YG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