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멈크루, 전주 국제영화제서 '비보이 최강자 가린다'
OSEN 기자
발행 2009.04.29 08: 27

지난 2월 두 번째 싱글 ‘삐에로’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비보이 힙합 그룹 맥시멈 크루가 4월 한달 동안의 해외 활동을 마치고 5월 2일 전주 국제영화제를 방문한다. 영화제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보이 대회인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 2009'(CYON B BOY Championship 2009) 1차 예선전에 참가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 2009'는 전세계 정상급으로 활약중인 대한민국 비보팀들이 참가, 비보이 최강자를 가리는 행사다. 특히, 한국의 비보이는 '한국 최고가 세계 최고다'라고 인식 될 만큼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이번 영화제에서 열리는 예선전에는 5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무대 진출티켓이 걸려있다. 맥시멈 크루는 힙합 그룹으로 활동하는 가수인 동시에 세계적으로 알려진 비보이 그룹으로서 지난 2, 3월 ‘삐에로’ 싱글 홍보 활동을 마친 후 4월부터 각종 해외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며 이번 대회에서 비보이의 제왕 타이틀을 위해 맹 연습 중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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