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 ‘대리모’, 쌍둥이 임신
OSEN 기자
발행 2009.04.29 14: 37

인기 미드 ‘섹스 앤 더 시티’ 주인공으로 유명한 미국 여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44)와 남편 매튜 보더릭(47)이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딸을 얻는다. 29일(한국시간) AFP 통신은 미국 연예 잡지 등을 인용해 “사라 제시카 파커가 대리 출산으로 쌍둥이 딸을 얻는다”고 전했다. 사라 제시카 파커의 대리모는 현재 쌍둥이 딸을 임신했으며 올 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부부는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1997년 매튜 보더릭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6살 아들이 있다. miru@osen.co.kr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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