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박경완
OSEN 기자
발행 2009.04.29 21: 03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2차전 경기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은 28일 벌어진 1,2팀의 맞대결서 일본 용병 카도쿠라를 침몰시키며 1위 팀 SK를 15-2로 대파했다. 7회말 2사 3루 SK 박경완이 두산 김동주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있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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