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미들즈브러에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맨유전에서 축구팬 84.39%가 원정팀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미들즈브러의 승리 예상은 5.49%였으며 두 팀의 무승부 예상 역시 10.11%에 그쳤다. 대다수 추구팬들은 지난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주중에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아스날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맨유의 승리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FC바르셀로나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첼시는 풀럼을 맞아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76.68%였다. 풀럼 승리 6.07%, 무승부 17.25%의 예상 비율을 보여 첼시의 승리를 예상하는 축구팬들이 많았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리그 전남-경남(전남 승리 76.67%), 인천-대구(80.53%), 제주-전북(78.15%)등의 가능성을 각각 높게 전망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3일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