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는 30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가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가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http://slugger.pmang.com)와 공동 마케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는 작년 한해 동안 슬러거와 공동 마케팅을 펼쳐 야구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사는 올해도 더욱더 두터운 팬 층 확보를 위해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LG 트윈스 마케팅팀 정성태 차장은 “작년 한해 슬러거와 함께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가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올 시즌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는 KBO와의 라이센스를 통해 프로야구 전 구단과 고교 야구단의 실제 선수들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다. 2009프로야구의 최신 데이터도 반영돼 이번 시즌 선수 이적 현황과 신인 선수들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벤트 내용 - 잠실 LG 홈경기 시 입장권에 인쇄된 슬러거 쿠폰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 제공 - 구장내 진행되는 슬러거 투수체험, 선발 라인업 맞추기, 선수 드래프트권 획득 기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경품 지급(구단 유니폼, 경기 입장권, 슬러거 게임머니 등) farinell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