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의 레드카펫 행사가 30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 영화제는 내달 8일까지 앞으로 9일간 화려한 영화축제의 장을 열며 세계 42개국 200여 편의 영화가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극장가 등 15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배우 김혜나가 레드 카펫을 밟으며 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다./전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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