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김규종 ‘세바퀴’ 출연, 아줌마 출연자들 ‘사인요청’
OSEN 기자
발행 2009.05.01 08: 40

그룹 2PM의 닉쿤과 SS501의 김규종이 MBC ‘세바퀴’에 출연해 아줌마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닉쿤과 김규종은 30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 참여했다. 이 날 녹화장은 모처럼 등장한 꽃미남 스타들로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녹화가 잠시 중단되고 잠깐의 휴식 시간이 주어지자 몇 명의 아줌마 출연자들은 직접 닉쿤과 김규종에게 사인을 부탁했고, 두 사람은 정성껏 사인 요청에 응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이 날 녹화장에 있던 ‘세바퀴’ 관계자는 “닉쿤과 김규종이 출연해서인지 아줌마 출연자들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닉쿤과 김규종 역시 아이돌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닉쿤과 김규종이 출연한 ‘세바퀴’는 다음 주에 전파를 탈 예정이며, ‘세바퀴’는 주말특별기획 ‘2009 외인구단’의 편성으로 토요일 오후 9시 45분으로 자리를 옮겨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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