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영화로 제작된다
OSEN 기자
발행 2009.05.01 09: 54

윤은혜와 공유가 주연을 맡아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영화로 제작된다. 1일 영화사 미디어팩토리 자오선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소설 ‘커피프린스 1호점’의 판권을 확보해서 영화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영화의 제목은 ‘커피프린스’이다. 영화를 기획 제작하는 노홍식 PD는 “여성들이 기대하는 로맨스와 여성들이 꿈꾸는 연애상, 커피와 프린스의 어우러짐이 남성상에 대한 여성의 로망이 집결된 작품이다”며 “무엇보다 재미있고 신선한 로맨스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 생생한 캐릭터와 비주얼이 음악과 어우러지고 짜릿한 연애감정을 극대화함으로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표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송경 감독은 “드라마로 방영돼 너무 인기와 관심도가 높아 부담되지만 새로운 로맨스의 판타지를 그려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동시 개봉을 제안해오고 있으며 지자체 등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는 제작사의 전언이다. 영화는 10월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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