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재범, 나비 무대 지원 사격
OSEN 기자
발행 2009.05.01 11: 26

4월 초 두번째 싱글 '마음이 다쳐서'를 발표하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나비(23, 본명 안지호)를 위해 이번 주에는 2PM의 재범이 나선다. 재범이 이번 주말 예정된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 의 무대에 랩퍼로서 지원 사격에 나서는 것이다. 재범은 원곡의 크라운제이의 랩 부분을 자신이 직접 쓴 랩 가사로 대신해 수준급 이상의 랩 메이킹 실력과 호소력 있는 라이브를 선보인다. 나비의 무대에는 지금까지 크라운제이, 언터처블의 슬리피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 같은 선, 후배 남자 가수들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는 배경 음악 차트와 온라인, 모바일 차트의 상위권에서 승승장구하며 새로운 발라드 디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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