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 전문지 는 2군에 있던 요미우리 외국인 투수 곤살레스(31)가 오는 3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리는 한신과의 경기에 시즌 처음 선발 등판한다고 2일 보도했다.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진 알폰소(36) 대신 1군에 합류한 곤살레스는 9연전에서 그레이싱어, 우쓰미, 도노, 후쿠타에 이어 선발진에 가세한다. 는 요미우리의 비밀병기가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고 표현했다. 곤살레스는 지난 1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자체 훈련에서 가벼운 캐치볼을 소화했다. 지난해 야쿠르트에서 뛰었던 곤살레스는 한신전에 두 차례 등판,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방어율 1.64로 호투했다. 그는 "한신 타선은 강하지만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요미우리는 2일 그레이싱어, 3일 곤살레스, 4일 우쓰미를 선발 투입하고 5일부터 열리는 요코하마와의 3연전에서 도노, 후쿠다와 함께 부상으로 빠진 다카하시를 1군에 합류시킬 전망이다. 곤살레스는 "요미우리는 미국으로 따지면 양키스이다. 강한 팀의 일원으로서 던질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what@osen.co.kr 요미우리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