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황새' 조재진(28, 감바 오사카)가 시즌 5,6골을 터뜨리며 득점 랭킹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조재진은 2일 오후 일본 오이타의 규슈석유돔에서 벌어진 일본 J리그 9라운드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경기서 1-1 동점이던 후반 2분 역전 결승골, 후반 18분 추가골을 넣어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조재진은 최근 2경기서 3골을 몰아넣었다. 조재진은 선발 출장한 뒤 후반 39분 야스다 미치히로와 교체돼 나왔고 박동혁은 후반 31분 레안드로 대신 교체 출장했다. 감바 오사카는 전반 23분 오이타 이에나가 아키히로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38분 레안드로가 동점골을 터뜨려 1-1로 비긴 뒤 후반을 맞아 조재진의 연속 2골로 승리했다. 경기 전 6위였던 감바 오사카는 5승 1무 3패를 기록, 상위권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parkri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