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토토 매치 2009시즌 마지막 회차 1만명 무더기 적중
OSEN 기자
발행 2009.05.03 18: 05

1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 KCC-삼성전 1만76명 무더기 적중자 나와 10만원 베팅한 농구팬 3명 322만원 받아…KCC 우승하며 올 시즌 농구토토 막내려 2008-2009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총 1만 76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일(금) 오후 7시에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 KCC-삼성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65회차 게임에서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1만 76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32.2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중상금으로 받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전반과(KCC 45점대-삼성 40점대) 최종 점수대(KCC 90점대-삼성 80점대)를 정확히 알아맞힌 이들 적중자 가운데 10만원을 베팅한 농구팬은 3명은 이번 회차 최고상금인 322만원을 가져가게 됐다. 최소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950명에게는 각각 3만 220원씩 돌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2008-2009시즌 마지막 농구토토 매치 게임으로 발행된 이번 회차는 무려 16만 6,042명이 참여하는 등 농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대미를 장식할 수 있었다” 며 “다음 시즌에도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게임으로 프로농구 발전과 농구팬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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