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골드미스터 이정진 조연우 김종국 등장에 '환호'
OSEN 기자
발행 2009.05.03 19: 25

‘골미다’의 멤버들이 골드 미스터 이정진과 조연우, 김종국의 등장에 환호성을 질렀다. 3일 SBS 예능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는 이 방송됐다. 제일 먼저 골드미스터 꽃미남 조연우가 등장하자 골드미스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환대했다. 바로 이어 이정진도 골드미스를 찾았다. 제일 먼저 골드미스의 맏언니 양정아가 이정진에게 달려가 그에게 안겨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질세라 다른 멤버들도 연이어 이정진에게 달려들어 그와 포옹을 시도했다. 먼저 자리한 조연우와 이정진 사이에는 이후부터 묘한 긴장감이 돌았다. 이어 골드미스 멤버들은 피구를 하기 위해 조연우와 이정진을 선정하는 순간이 이어졌고 이 때도 팽팽한 긴장감이 돌아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골미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각각 이정진과 조연우를 보호하며 피구 경기를 벌였다. 피구 경기를 마친 후 골드미스들의 댄스 대결이 이어졌다. 양정아 진재영 예지원 신봉선 송은이 장윤정은 섹시와 코믹 댄스를 오가며 열띤 춤 대결을 벌였다. 댄스 대결을 벌인 후 마지막 골드미스터가 등장한다는 MC의 말에 멤버들은 각기 김민종, 휴 잭맨 등 원하는 남자 게스트를 말했다. 마지막에 신봉선이 ‘김종국’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면서 김종국의 ‘한 남자’를 부르자 마지막 게스트로 김종국이 등장해 골미다 멤버들은 놀라워하며 환호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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