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날도 많고 챙길 것도 많은 가정의 달 5월. 바쁜 일상에 쫓겨 가족의 소중함을 미처 못 느끼고 살아가지만 이달만큼은 진정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이달 하나투어가 선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가족여행상품을 선택하면 온 가족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가정의 달이 될 것이다. ▲오붓한 2인 가족여행 엄마와 딸 사이엔 부모와 자식지간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존재한다. 이번 가정의 달엔 우리 가정을 위해 언제나 헌신하는 엄마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모녀공감]♥엄마 사랑해요♥맛집기행 북해도 4일’상품은 맛있는 음식, 고급스러운 호텔, 여유로운 일정으로 즐거운 여행을 위한 삼박자를 갖췄다. 오타루, 삿포로, 노보리베쓰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물 게요리 및 닭찜우동 등 맛깔 나는 음식, 뜨끈한 온천욕은 피곤에 지친 엄마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월·토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29만9000원부터다. 모녀 동반 성인 고객에게는 각 10만원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시간적 여유가 허락하는 부부라면 낭만이 가득한 동유럽으로 떠나보자.‘[가정의 달]알프스 쥬크슈피체와 남부 독일의 매력 동유럽 4개국 9일’상품은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핵심 관광지를 여유롭게 돌아본다. 독일 알프스의 최고봉인 쥬크슈피체 등정과 대부분의 패키지여행상품에서 포함되지 않던 남부 독일의 뉘른베르크가 일정에 포함된 것이 이 상품의 강점이다. 부부고객에게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목걸이가 선물로 증정된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249만원부터다. ▲단란한 3~4인 가족여행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물놀이는 빼놓을 수 없다.‘[가족愛발견]사이판 PIC 골드 5일’상품은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깨끗한 바다는 물론, 워터슬라이드와 카약, 수중 농구 등 여러 가지 부대시설이 갖춰진 리조트 내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아름다운 마나가하섬 관광과 성인 85달러 상당의 호핑투어까지 포함돼 바다를 좋아하는 가족에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또한 1달러의 기부로 '나눔씨앗' 영어 클래스에도 참가할 수 있어 영어도 배우고 나눔의 의미도 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가격은 74만9000원부터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한다. 비자면제협정으로 한층 가까워진 미국 하와이의 드넓은 바다도 매력적이다.‘[가정의 달-아이와 함께]오아후 5일-힐튼하와이안 빌리지’상품은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에서 우리 가족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바람산, 주정부청사, 하나우마 베이, 다이아몬드헤드 분화구 등 오아후 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남태평양 7개 섬마을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을 재현해 놓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화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69만원부터다. 아동 고객에게는 10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하와이 특산품 마카다미아 너트 초콜릿이 증정된다. ▲시끌벅적 5~6인 가족여행 할아버지, 할머니, 아이까지 함께하는 대가족 여행엔‘하나투어 4+가족여행 상품’이 딱이다. 이 상품은 4명 이상의 가족만을 위한 전용차량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4+가족여행]푸껫 5·6일 리치몬드 3베드룸 풀빌라’상품은 식구가 많은 가족여행에 제격이다. 수영장과 3개의 방이 딸린 복층 구조의 5성급 호텔 빌라에서 6명까지 넉넉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정에는 푸껫 여행의 백미인 팡아만 및 피피섬, 왓찰롱 사원 관광이 포함돼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끼리 트레킹과 허브사우나도 제공된다. 또한 가족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루는 자유일정이 구성됐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목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04만9000원부터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중국의 북경여행도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가정의 달-4+가족여행]베이징 4일- 서머셋 호텔’상품은 숙소와 일정 구성에 차별화를 둔 상품이다. 시내 중심에 자리 잡은 고급 레지던스호텔에서 2개의 침실과 욕실 그리고 거실과 주방이 딸린 넓은 방을 이용할 수 있어 여행기간 동안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만리장성, 천안문, 이화원, 명13릉 등 기본적인 유적관광은 물론 청화대학, 798 다산자 예술거리, 북경 골목 구석구석을 도는 인력거 투어 체험 등 이색 일정도 포함돼 있어 재미를 더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하며 가격은 89만9000원부터다. 하나투어의 이번 가정여행상품은 스타일별 일정 구성은 물론 다채로운 혜택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달 말일까지‘[4+가족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인천 출발)에게는 6만원 상당의 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 연극 '배고픈 애벌레' 입장권(1가족 2매)과 인천공항 워커힐호텔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1가족 1매) 중 한 가지가 제공된다. 또 가정의 달 상품을 이용하는 만 13세 이하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는 스폰지밥&도라 캐릭터의 여권커버 및 네임텍이, 동남아·괌·사이판 일부 상품을 이용하는 가족 여행객에게는 ‘우리집 안심 보호막 홈키파 마이키파’ 밴드(3개입)가 증정된다. 황인태 하나투어 해외사업본부 본부장은“여행은 서로를 더 가깝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힘든 경제상황으로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깊이 느껴지는 요즘, 하나투어 가족여행상품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행미디어 주성희 기자 eaca@tour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