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이 서울 다니엘 학교에서 지체장애 아동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스포츠토토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18명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다니엘 학교를 찾아 정신지체 아동들과 함께 각종 스포츠 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함께 했다. 특히 이 날은 5월에 있을 농구대회에 출전한 다니엘 학교 학생들을 위해 농구화 및 티셔츠 등 농구 용품들도 함께 후원하기도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은 "짧은 시간이지만 아동들과 몸을 부딛혀 가며 하는 이번 스포츠봉사 활동들은 단순히 도움을 주는 봉사와 달리 직접적인 교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영아원 목욕봉사, 밥퍼나눔운동, 무료급식 지원 활동 등 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스포츠 토토 제공.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