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가 되어도 신혼처럼 사는 비결은?
OSEN 기자
발행 2009.05.06 12: 56

[미즈 성형트렌드] 결혼 10년차 정도 되면 부부들끼리는 쑥스러워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정으로 살지’라는 식의 말들로 자신들의 관계를 정당화시키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관계는 남과 남이 만나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것인 만큼 사랑이라는 힘이 없다면 불화가 생기기 더 쉽습니다. 부부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 10년차의 부부들 중 신혼시절의 마음가짐으로 부부관계를 갖고 그 때처럼 황홀한 기분을 느끼는 부부들이 몇이나 될까요? 부부생활에 만족을 못하는 한 부인의 상담 내용입니다. “전 결혼 10년차 가정주부입니다. 요즘 남편과의 부부관계에서 한 번도 만족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 전까지의 부부관계에서는 서로 만족하며 관계에선 그리 큰 문제없이 잘 지내 왔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리 표현은 안하지만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얘기들을 남편에게 잘못 얘기하면 자존심이 상할까, 사실대로 말해본 적이 없습니다. 형식적으로 반복되는 것 같은 남편과의 잠자리가 이젠 귀찮고 지겹습니다. 그렇다고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서로 만족하며 즐길 수 있을까요?” 이렇듯 많은 여성분들이 출산과 반복되는 부부 관계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소녀시절의 아름다움을 잃어가고 있으며 신혼시절의 열정은 온데간데없고 늘 반복되는 무미건조한 관계만이 남게 됩니다. 미즈의 소녀수술은 기존의 레이저 질축소성형술, 이쁜이수술과는 다른 개념의 수술입니다. 레이저 질축소술이 질점막을 절개하여 질을 받쳐주는 골반근육을 모아주고 점막을 절제하여 질의 직경을 줄여 수축력을 회복시키고 질직경을 줄이는 수술이라면, 소녀수술은 질점막에 최소한의 절개만을 가하고 탄력성이 강한 반영구적 의료용 링(임플란트)을 질점막 밑에 삽입하여 질의 내경축소는 물론 질점막의 탄성, 질의 수축력을 회복하는 수술방법입니다. # 소녀 수술의 장점 가장 중요한 장점은 바로 마법처럼 증가된 질 수축력으로 파트너가 느끼는 성감의 증대효과입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올록볼록한 질점막이 좁고 강하게 수축하는 것을 느끼게 되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마찰력과 조임을 느낄 수 있고 여성의 경우에는 질 내부의 신경 및 혈관의 파괴가 거의 없어 여성성감유지에 유리하며 질 주름도 더욱 왕성해져 성감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젊은 시절, 신혼시절의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한 수술 3주 후면 성관계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소녀 수술은 타인이 시술 여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은밀한 수술이기 때문에 남편에게 알리지 않아도 티가 전혀 나지 않기 때문에 남편 몰래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만약 남편 몰래 하고 싶다면 소녀수술이 가장 적합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부부관계! 사랑 하나로 만난 단순한 관계라고 말할 수도 없겠지만 부부만큼 복잡한 관계도 없을 것입니다. 소녀수술로 사랑 하나로만으로도 충분했던 신혼시절로, 매일 밤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들어가고 싶었던 시절로, 매일 밤 남편이 일찍 돌아왔으면 했던 시절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글 : 성형외과 전문의 박혜준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검색창에 "미즈”를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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