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골프토토 게임의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베팅기법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합 스포츠 매거진 5월호가 '2009시즌 초반 분석하기'라는 제목으로 골프토토 베팅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치러진 국내외 프로골프대회를 분석해 지정선수들의 컨디션을 가늠할 수 있다.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 골프토토 게임의 숨겨진 베팅 노하우를 살펴본다. ▲언더파에도 등급이 있다 골프 만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종목은 없다. 축구, 야구 등 기타 종목과 달리 개인 경기인 만큼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 또한 바람, 골프장 코스 등 외적인 영향이 많기 대문에 결과 적중에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지정선수들의 최근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컨디션을 참고한다면 어려움을 덜 수 있다. 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대상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챙겨보자. 1라운드 결과를 보면 지정선수 가운데 언더파를 친 선수는 제프 오길비와 타이거 우즈 뿐이다. 우즈와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필 미켈슨과 양용은은 나란히 1~2오버파를 기록했다. 컷 오프된 최경주는 3오버파 이상을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 올 시즌 1라운드 성적이 가장 좋은 선수는 오길비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오길비의 1라운드 성적은 1~2언더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 반대로 필 미켈슨의 경우 1라운드 기복이 심하다. 지난 3월 치러진 월드 골프 챔피언십에서 1라운드 65타를 기록했으나 4월 3일 열린 쉘 휴스턴에서는 1라운드 77타를 기록, 컷오프를 맛봤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도 73타를 기록했다. 골프토토의 단골 타이거 우즈는 예전의 정상 컨디션보다는 저조하지만, 1라운드 1~2언더파가 적당하다. 컨디션 회복 후 3~4언더파를 노려보자. ▲부진에 빠진 한국 선수들 PGA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남자골퍼들은 저조한 스코어를 기록중이다. 먼저 최경주는 3월에 참가한 트렌지션 챔피언십과 4월 쉘 휴스턴 오픈, 마스터스에서 모두 컷오프를 당했다. 작년 시즌에는 볼 수 없었던 스코어를 기록 중이다. 당분간 최경주의 경우 오버파를 예상하는 편이 좋다. 또한 양용은 역시 성적이 썩 좋이 못하다. 올 시즌 초반 컨디션이 좋았으나 대회가 진행될수록 타수가 많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최경주.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