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준 대구 FC 대표, 국민체육진흥공단서 강연
OSEN 기자
발행 2009.05.06 18: 32

최종준 대구 FC 대표이사가 오는 7일 오전 올림픽회관 1층 세미나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프로스포츠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강연을 가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989년 4월 20일 국민체육진흥법 제 36조에 근거해 국민체육진흥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스포츠복지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생활체육, 전문체육, 장애인체육의 체육진흥사업과 스포츠토토, 경륜, 경정, 골프장부가금등의 기금조성사업 및 올림픽공원, 유스호스텔, 올림픽뮤지움 스포츠센터등의 사회 환원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스포츠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스포츠산업 성장을 위한 공단의 역할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열게 됐고 세미나의 초청강사로는 스포츠 구단 전문 CEO로써의 경험이 풍부하고 대구 FC 최종준 대표이사를 초빙하게 됐다. 대구 FC 최종준 대표이사는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프로스포츠단의 전문 CEO로써 느꼈던 부분들을 위주로 스포츠 현장의 목소리를 강의할 것이며 이번 세미나가 한국스포츠의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대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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