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10집 ‘뮤토피아’ 발매, 24년의 음악 인생 담겨
OSEN 기자
발행 2009.05.06 19: 08

‘라이브 황제’ 이승철이 10집 앨범을 들고 팬들에게 돌아왔다. 데뷔 24년을 맞은 이승철은 6일 그의 음악 작업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10집 앨범을 출시했다. 10집 앨범 타이틀 ‘Mutopia’(뮤토피아)는 이승철의 음악적 이상향을 뜻하는 것으로 Music과 Utopia의 합성어로 이승철의 고심 끝에 탄생했다. ‘뮤토피아’에는 이승철의 24년간의 음악과 인생 여정의 끝인 음악적 이상향을 찾던 삶에 대한 이야기, 그가 가진 음악적 이상향을 팬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이승철의 10집 앨범은 발매 되자 마자 초도 주문 4만장을 돌파해 이승철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10집의 타이틀 곡은 브리티쉬 록 스타일의 ‘손톱이 빠져서’로 이승철은 솔로 앨범 중 처음으로 록음악으로 팬들과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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