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문자로 이별하는 기분은? 후속곡 활동
OSEN 기자
발행 2009.05.07 16: 07

'터질 것 같아'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지아(Zia)가 '문자로 이별 하는 일'로 후속곡 활동을 한다. 지아(Zia)의 후속곡 '문자로 이별 하는 일'은 신세대들이 주로 이용하는 핸드폰 문자를 통해 손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문화에 아쉬움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지아(Zia)의 트레이드 마크인 애절함이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울리게 한다. 이번 미니앨범 '오케스트라'는 첫 번째 타이틀 곡 '터질 것 같아' 음원 공개 후 한달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온라인, 모바일 차트 10위권 안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타이틀 곡 외에도 '그런다면서' '사랑끄트머리' '전할 수 없는 말' 등 전곡이 차트 100위 안에 오르며 가요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지아(Zia)는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KBS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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