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성재 유품 방송서 최초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9.05.08 10: 08

故 김성재의 유품이 사망 이후 최초로 공개된다.
故 김성재의 어머니는 Y-STAR '스타 뉴스'를 통해 故 김성재가 사망한 이후 서울 이태원의 한 창고에서 보관되고 있는 유품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창고는 고인이 생전 사용했던 기타 등 애장품과 즐겨 입던 옷, 백일 사진부터 중 고등학교, 90년대 초반 서태지와 아이들 등 인기 그룹과 경쟁하던 시절의 사진, 사망이후 팬들이 보내오고 있는 선물과 편지 등도 고스란이 간직돼 있다.
Y-STAR '스타 뉴스'는 자식이 사망한 이후에도 아들의 학사 학위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故 김성재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을 취재하며 유품이 보관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방송을 통해 공개할 것을 결정했다.
Y-STAR '스타 뉴스'는 8일 어버이날 특집으로 ‘故 김성재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과 지난 3월 30일 간암 투병중인 어머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오는 17일 49재를 앞둔 배우 서갑숙의 애틋한 심경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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