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10일 지상파 음악 프로 2년 2개월만에 컴백
OSEN 기자
발행 2009.05.09 08: 26

가수 채연이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 채연은 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무대 위에서 여전한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번 채연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흔들려'다. R&B풍의 멜로디에 하우스 리듬을 가미했다. 과거 남성 안무팀과 섹시한 퍼포먼스를 연출했지만 이번에는 여성 댄서들과 호흡을 맞춘다. 점프수트에 자체 제작한 킬힐로 섹시미를 극대화한다. 채연은 앨범 발표 전 전곡의 음원이 미리 유출되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3주 연속 뮤티즌 송을 수상한 손담비에 이어 누가 새로운 뮤티즌송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PM, SG워너비, 윤하, 케이윌, 2AM, 에이트, 지아가 트로피를 놓고 격돌 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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