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닉쿤, ‘개그야’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9.05.09 09: 06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찬성과 닉쿤이 MBC ‘개그야’의 ‘가슴팍도사’에 출연해 심현섭과 입담 대결을 펼친다. 찬성과 닉쿤은 10일 방송될 ‘가슴팍도사’의 게스트로 출연, 아이돌 가수로 살아남기 위한 방법과 멤버들 간의 에피소드 등을 개그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개그야’ 제작진은 “아이돌 그룹 특집 3탄으로 2PM이 출연해 신곡인 ‘again & again’과 지난해 인기 몰이를 했던 ‘10점 만점에 10점’의 안무를 개그 코드와 접목시켜 새롭게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심현섭의 복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야’의 ‘가슴팍도사’는 그 동안 솔비, 슈퍼주니어와 카라가 출연했고, ‘쏘리 쏘리’와 ‘허니’ ‘프리티 걸’ 등 댄스 안무를 코믹하게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개그야’는 지난 주 새 코너인 ‘아롱이 다롱이’ ‘미녀는 외로워’를 선보인 데 이어 10일 방송에서는 떠오르는 신인 개그맨 김경진의 주축으로 한 ‘명감독 김경진’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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