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임유환,'강적 꺾었어!'
OSEN 기자
발행 2009.05.09 18: 07

'K-리그 2009'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가 9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전북은 후반터진 에닝요와 서정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1위를 고수했다. 경기를 마치고 서울 이승렬을 사이에 두고 전북 김상식과 임유환이 손을 맞잡고 있다. /전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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