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5월 ‘그린’으로 떠나볼까?
OSEN 기자
발행 2009.05.11 10: 05

노랑풍선여행사, 중국·일본·필리핀 골프상품 선봬 노랑풍선여행사가 오는 21일과 22일 출발해 주말을 포함한 3~4일 동안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 상품을 선보였다. 중국 다롄 상품은 22일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 일요일에 돌아오는 2박3일 일정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짜릿한 샷을 날릴 수 있다. 총 45홀의 알찬 일정으로 진행되며 상품 이용 고객에게는 테일러메이드 페어웨이 우드를 증정한다. 가격은 79만9000원. ‘센다이 품격 골프 3일’ 상품은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센다이에서 총 54홀의 꽉 찬 일정을 즐길 수 있다. 센다이 최고 명문 코스인 센다이힐즈 C.C와 알프스풍의 오니코우베 C.C에서 진행되며 라운딩 후에는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 22일 출발하며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마닐라 남단의 아름다운 해안을 바라보며 무제한 라운딩이 가능한 ‘깔라타간 C.C 무제한 골프 4일’ 상품은 34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로운 일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깔라타간 C.C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인 로버트 트렌트 존슨 주니어(Robert Trent Johnes Jr.)가 디자인한 곳으로 라운드 내내 귀족 정원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출발은 오는 21일이다. 여행미디어 박은경 기자 eun@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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