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로 한층 강해진 피부 생명력’, 니콜밀러 신제품 출시
OSEN 기자
발행 2009.05.11 10: 16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친환경유통기업 멜라루카를 통해 보급되는 코스메틱 브랜드 니콜밀러가 스킨케어 신제품을 선보인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피부의 여왕’이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맞춤 제작된 상품들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5월은 사람에게도 ‘소생의 계절’이다. 특히 이 계절에 많은 여성들에게 관심을 끄는 피부관리는 1년 피부농사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하다. 매일매일 피부에 직접 접촉되는 것이 화장품이기 때문에 성분 하나하나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이번에 니콜밀러에서 출시되는 스킨케어 솔루션 제품은 기존의 스킨케어 라인에 펩타이드 성분을 추가했다고 한다. 펩타이드는 탄력 있는 젊은 피부로 가꾸는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니콜밀러 홍보 담당자는 “옷이 얇아지고 외출이 잦아지는 만큼 피부는 겨울과는 전혀 새로운 환경에 접한다고 볼 수 있다. 싹을 틔우는 봄 식물들에 자양분이 특히 많이 필요하듯이 우리 피부도 이 시기를 잘 넘겨야 1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이번에 첨가된 펩타이드는 주름을 방지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영양소로 피부 세포에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펩타이드는 체인모양의 아미노산(단백질)으로 새로운 피부가 생성되는 생리학적 과정을 촉진시키며 피부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해 준다. 생체물질인 펩타이드는 우리 피부에 직접 작용해 탄력을 증가시키고 물과의 높은 결합력으로 피부 보습력을 높여준다. 생명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새롭게 발견된 신물질로 정확한 작용기전이 밝혀져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피부 타입에 따라 중/건성용, 중/지성용으로 나뉘며 제품별 성분과 특성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클렌저(중/건성용) 아세틸 테트라펩타이드-9과 유차나무잎추출물, 인삼추출물, 구기자추출물, 알로에베라잎즙, 알란토인 등을 함유했다. 탄력 있고 부드러운 거품이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닦아주며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클렌저(중/지성용) 지성 피부가 갖고 있는 고민인 피부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동시에 모공을 막고 있는 불순물 및 노폐물을 제거해 산뜻하고 깔끔한 피부로 관리해주는 2-in-1 클렌저이다. 아세틸 테트라펩타이드-9, 살리실릭산, 유차나무잎추출물, 인삼추출물, 구기자추출물, 알로에베라잎즙, 알란토인 등을 함유하고 있다.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토너(중/건성용) 알콜프리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컨디션을 회복해주는 토너 제품. 위치하젤추출물, 자일리틸글루코사이드/무수자일리톨/자일리톨, 아세틸 테트라펩타이드-9, 유차나무잎추출물, 인삼추출물, 영하구기자추출물, 오이추출물, 알로에베라잎즙, 포도잎추추물, 알란토인 등을 함유하고 있다. ▲클레리파잉 페이셜 토너 (중/지성용) 피부의 과잉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지성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산뜻한 느낌의 토너로 위치하젤추출물, 자일리틸글루코사이드/무수자일리톨/자일리톨, 아세틸 테트라펩타이드-9, 유차나무잎추출물, 인삼추출물, 영하구기자추출물, 아르니카꽃추출물, 포도잎추추물, 알란토인 등을 함유하고 있다. Pepe6386@osen.co.kr 니콜밀러에서 출시된 스킨케어 솔루션 제품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