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예주간지 'TV가이드'가 선정한 최고의 섹시 배우인 젠슨 애클스과 자레드 퍼이다레키가 국내에서도 누나, 오빠 부대를 한 눈에 사로잡고 있다. 온미디어 계열(대표 김성수) 액션채널 수퍼액션이 지난 9일(토)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총 11시간 동안 연속 방송한 (수퍼내추럴 시즌4 1화~12화)가 30~49세 여성 시청층에서 평균 0.69%(시청자 수 72,000명), 최고 1.37%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이에 힘입어 수퍼액션은 9일(토) 전체 케이블TV 일일 시청률 순위에서 8위를 기록했다. 또한 수퍼액션의 메인 시청층인 25~49세 남녀 시청층에서도 최고시청률이 0.84%까지 치솟으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성인 시청층의 압도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에서는 22개의 전체 에피소드 중 1화부터 12화까지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차례로 방송됐다. ‘딘’이 지옥의 무덤에 묻히면서 막을 내려 호기심을 증폭시켰던 시즌4에서 우여곡절 끝에 ‘딘’이 무덤에서 살아나고, ‘딘’을 지옥에서 구해준 천사 ‘카스티엘’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천사와 악마’의 대결이라는 큰 테마아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 것. 또 방송 중간중간, 두 주인공 ‘젠슨 애클슨’과 ‘자레드 페이다레키’의 인터뷰 모습이 담긴 반가운 영상물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수퍼액션의 박호식 편성팀장은 “국내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장르인 트렌디 호러시리즈가 시청층의 호기심과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시즌 4에서는 ‘천사와 악마’라는 대결 구도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적인 두 배우의 열연이 더욱 기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퍼액션은 오는 15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두 편씩 를 정규 편성할 예정이다. mcgwir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