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홍보차 방한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트렉:더 비기닝'의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11일 오후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2004년 피플지 선정 '매력적인 남성 50인'에 선정된 존 조는 '스타트렉:더 비기닝’에서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열정적인 일등 항해사 술루 역을 맡았다. 존 조가 취재진을 향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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