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최근 가장 자주 연락하는 사람은 장윤정"
OSEN 기자
발행 2009.05.12 08: 27

배우 김민종이 가수 장윤정에 대한 솔직한 마음 밝혔다. 김민종은 1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더하기’에서 “장윤정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말해 달라”는 MC 신정환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종은 “안 그래도 주위에서 국수 먹는 것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고 있는데 예쁘고 착한 후배이면서 동생이다”며 장윤정을 칭찬했다. 이에 손지창은 “전 이미 제수씨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김민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주변의 성화로 김민종은 장윤정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내기까지 했는데, 그 와중에 김민종은 장윤정과 최근에 연락했던 새로운 사실이 밝졌다. 또 김민종은 요즘 가장 많이 통화하거나 문자로 연락을 하는 사람으로 장윤정을 뽑아 출연진과 MC들에게 두 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샀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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