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스캔들' 김래원, 5월 14일 마지막 '관객과의 대화'
OSEN 기자
발행 2009.05.12 10: 13

영화 ‘인사동스캔들’의 주연을 맡은 배우 김래원이 마지막 ‘관객과의 대화’를 5월 14일에 개최한다.
5월 14일 대한극장에서 열리는 관객과의 대화는,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고 그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에 마련된 자리는 김래원을 극장에서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배우와 감독 그리고 관객이 영화로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대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이미 극장에서 ‘인사동스캔들’을 관람한 관객들을 일 순위 대상으로 다시 영화를 보고 주연배우와 감독과 함께 영화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에 대한 더 넓은 공유를 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이다.
관객과의 대화 당일에는 김래원이 사인이 들어간 오리지널 포스터와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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