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성대 결절 진단 '잠정 활동 중단'
OSEN 기자
발행 2009.05.12 10: 43

최근 4집 '폴라로이드'(Polaroid)를 발표하며 '오늘의 운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형중이 당분간 활동 중단을 하게 됐다. 김형중은 첫 방송 출연이던 지난 25일 동료가수 케이윌(K.will)과의 차량접촉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꿋꿋하게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최근 또다시 성대결절 진단으로 잠시 휴식을 권유받았다. 휴식을 권유 받았지만 김형중은 그 어느 때보다도 노력을 기울인 4집에 대한 애착이 큰 만큼 자신의 몸이 호전되는 대로 재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유희열, 이적, 강현민 등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들이 함께한 김형중 4집 앨범은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일명 ‘다해송’으로 일컬어지는 '오늘의 운세'는 각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happy@osen.co.kr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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