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낯선 남자와 데이트? '이색 사진 눈길'
OSEN 기자
발행 2009.05.12 11: 55

자우림의 김윤아가 한 남성과 미소를 지으며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름아닌 채널 Mnet '마담B의 살롱' 시즌 2 홍보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다양한 음악적 주제들을 가지고 오버와 언더를 막론한 실력 있는 가수들이 출연, 음악적인 트랜드를 선도한 시즌 1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좀 더 20~3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문화적 트랜드를 가미한 것이 시즌2의 특징이다.
이번 '마담B의 살롱'은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그들이 좋아할 만한 문화적 요소들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점이특이하다. 음악과 더불어 그들이 현재 관심 갖는 문화적 트랜드를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제작진은 "처음 '마담B의 살롱'이 런칭 할 때만 해도 이 같은 음악 프로그램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해 한창 음악 프로그램들이 재조명 되며 비슷한 컨셉트의 프로그램들이 많아졌고 시즌2를 준비하며 이들과 다른 점을 찾는데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껏 음악 프로그램들이 주로 ‘장르’의 구분을 통해 프로그램 색깔을 규정지었다면 이번 '마담B의 살롱'은 장르가 아닌 주 시청 연령대에 포커스를 맞춘, 20대 트랜디한 여성들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최대한 프로그램에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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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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