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상벌위, 시즌 첫 퇴장 브룸바에게 벌금 100만원 부과
OSEN 기자
발행 2009.05.12 16: 45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유영구)가 시즌 첫 퇴장을 당한 히어로즈 용병 강타자 브룸바에게 벌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KBO는 12일 오전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5월 8일(금) 문학경기(SK : 히어로즈)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에 관하여 불만을 표시하닥 퇴장당한 브룸바의 제재를 결정했다. 상벌위원회는 주심의 1차 주의에도 불구하고 주심에게 재차 불만을 표출하여 퇴장을 당하고, 퇴장 선언 후에도 주심에게 폭언을 한 클리프 브룸바 선수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 '5연승' 김광현, "브룸바, 두 번 고맙다" ▶ 브룸바, 볼판정 불만에 시즌 첫 퇴장 조치 ▶ '2홈런?5타점' 브룸바, "가장 큰 목표는 팀 PO 진출" ▶ '브룸바 2홈런?5타점' 히어로즈, SK 9연승 저지 ▶ '브룸바 역전 3점포' 히어로즈, 개막전 승리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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