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JYP-YG 등, 대중음악 발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마련
OSEN 기자
발행 2009.05.12 18: 24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반업계 엔터테인먼트 대표들이 국내 대중음악 발전을 위한 공동의 프로젝트를 마련한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4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코리아뮤직파워 프로젝트(이하 KMP, Korea Music Power)출범 기자회견을 연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유명 가수들을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라인미디어 등이 참여해 만들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라인미디어 김창환 대표,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신주학 대표,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강승호 이사,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태형 이사 등이 참석한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음반제작 및 유통활성화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과 콘텐츠 유통 개선 사업, 공정한 차트를 기반으로 한 뮤직 어워드(Music Award) 사업 지원 및 추진, 드림 콘서트(Dream Concert)를 비롯한 공익사업 추진 등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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